오늘은 분위기 좋은 카페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 한 카페 '야기'라는 곳을 방문하였다.
명지 신도시에서 조금 벗어난 기존 주택가에 위치한 야기카페는 정면으로 을숙도 철새공원이 보이는 낙동강 하구둑에 위치해 있어 커피한잔들고 방파제를 따라 산책하기에 나쁘지 않은 장소 같았다.
주변에 다세대주택이 밀집되어 있는것으로 보아 커피향이 카페 문을 넘어 나오게 된다면 단골 고객들이 충분히 유치될 것 같았다.
메뉴는 위에 사진을 참조하세요.
드립커피도 있는데 사장님이 주문과 동시에 커피를 2개 3개 종류를 섞어서 향과 맛을 변화시켜 야기카페만의 맛을 선사해줄꺼예요. 메뉴판에는 커피와 차 종류만 있는데 메뉴판 옆에 빵 보관함에 종류와 명칭과 가격이 있었는데 그것은 사진에 담아오지 않았네요 직접 가셔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아요.
카페는 1층만 있으며 창가쪽에는 도로를 따라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고 안쪽으로는 2인 4인 좌석이 건물계단을 ㄷ자 형태로 둘러서 분포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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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모든 인테리어가 아직 떼를 묻지 않아서 깔끔한 느낌이고 햇살을 받으니 포근한 느낌이 드는 곳이였다.
달마다 매거진도 만드는거 같았는데 손님들이 오시면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하면서 그것으로 토대로 매거진을 만들고 커피설명 등 각종 카페만의 새로운 뉴스적어두는 것도 보았다.
이번에 와서 드립커피와 바닐라 라떼와 무화과케잌을 시켜서 먹었는데 드립커피는 오래 볶은것이 아니여서 적당한 산미감과 고소함이 한번에 표현되는것을 보아 사장님이 커피콩을 적절하게 섞어서 두가지 맛이 한번에 느껴지게 만들어 주셨고 바닐라 라떼는 바닐라빈의 특유의 향이 올라오면서 커피향이 함께 묻어나는 그런 맛이였다.
달달함은 기본으로 가져가는 바닐라 라떼와 무화과케잌을 함께 먹으면 크림속에 바닐라향이 포함되어서 한층 풍미가 올라갔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며 옆에 공터가 있어서 거기에 주차를 하고 방문하면 될것같고 다만 주차는 많이 주차해도 10대 내외 가능할꺼같고 방파제따라 주차공간이 마련은 되어있는데 주변 가게 및 인근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기때문에 그렇게 많이는 주차할수 없을꺼같다.
카페야기
주소 : 부산 강서구 명지새동네길2번길 57 1층
영업시간 : 매일 08:00 ~ 22:00 (화요일 14:00마감)
야기에 대하여 네비가 필요하시면 클릭해서 사용하세요.
야기
부산 강서구 명지새동네길2번길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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